◆ 雜念 <잡념>

여운을남기는 봄

아르떼. 2012. 8. 7. 23: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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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계중 여름 1.2.3.악장연속듣기>

 

 

설렘으로 맞은 봄은 이제 채익기도전에

열매라는것을 보여준다

 

오늘이 단오

한낮에 기온은 벌써여름에와있다

이제 보내야 할때가 왔다는 것이겠지.

 

봄의 설렘 을 자극했던 세포들은 이제다시

제자리로 돌려야 하는 진한 아쉬움을 토한다

순리대로 따라야 하는일이니.....

 

그토록 매서운 바람이 몰아쳐던 그겨울도

봄을 잉태하고 있었듯이...

기다리고 기다리던 봄도오겠지

 

기다리리라 복사꽃 흐드러지게 피워낼 그봄날을.....

 

 

 

<사계중 여름1악장>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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